G-SHOCK 40th Anniversary Book

진정으로 독특한 시계인 G-SHOCK의 역사를 기념합니다. 개척 정신이 가득한 혁신, 기능,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지난 40년 동안 패션, 스포츠, 음악, 대중 문화에서 문화적 아이콘이자 전 세계 열정적인 팬이 착용하는 컬트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시계가 일반적으로 깨지기 쉬운 소품으로 간주되던 시기에 탄생한 G-SHOCK은 젊은 엔지니어 Kikuo Ibe의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시계”를 만들고자 하는 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81년, 프로젝트 팀 Tough가 결성되었으며, 2년이 지나고 200개의 시제품이 제작된 뒤에야 부서지지 않고 충격에 강한 G-SHOCK 시계가 탄생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역사를 읽는 독자는 지난 40년 동안 끊임없는 혁신이 형태 및 기능과 결합되어 강함과 인내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시계의 여정, 정신, 진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프로 선수, 군인, 스케이트 보드 선수, 서퍼, 음악가, 연예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착용하는 세련된 다목적 시계는 스포츠, 디자인, 음악, 대중 문화 영역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각 장에는 기술 혁신의 역사, 일본 브랜드 본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사진, 브랜드의 열렬한 수집가와의 인터뷰, 프로 서퍼 Kanoa Igarashi, 뮤지션 Kid Cudi, 디자이너 Takashi Murakami와 Nigo, 패션 브랜드 BAPE, Kith, Stüssy, Maison Margiela, Supreme을 포함한 스포츠 선수, 패션 디자이너, 뮤지션, 아티스트와 진행한 광고 및 콜라보레이션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궁극의 강인함” 정신을 구현한 이 책은 G-SHOCK은 콜라보레이터, 수집가와 본질적으로 연계한 덕택에 시계 애호가, 디자인 팬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작가 소개 Ariel Adams는 1980년대 중반부터 Casio 시계를 착용해 왔습니다. 2007년 그는 모든 시계를 향한 열정을 담은 선도적인 출간물인 메이저 온라인 시계 잡지 aBlogtoWatch.com를 설립했습니다. Ariel Adams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손목시계와 현대 시계 제조 산업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사진 Atom 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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